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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공부법

오픽 준비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오픽 난이도 선택 Q&A

by 612어학원 2025. 4. 23.

 

안녕하세요. 1:1 오픽 전문학원 612어학원입니다.

오픽 시험을 앞두고 ‘어떤 난이도를 선택해야 할까?’, ‘감점 기준은 뭘까?’ 같은 고민 많으시죠?
오늘은 그런 수험생분들을 위해 오픽에 대한 대표적인 궁금증을 하나하나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험 준비에 앞서 꼭 알고 있어야 할
난이도 설정 방법, 감점 기준의 오해, 실전 꿀팁까지!
모두 한 번에 안내해드릴게요.

 

특히 하반기 내 자격증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 꼭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Q. 오픽 난이도 선택,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픽 시험은 수험자가 직접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즉, 본인이 설정한 난이도에 따라 질문의 수준과 시험의 전반적인 흐름이 달라지게 됩니다.

난이도는 총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더 복잡한 문장 구성과 정확한 표현력이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목표 등급이 IM2인 수험생이
난이도를 최고 단계인 Level 6으로 설정하면,
오히려 시험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질문이 나와 목표 등급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높은 난이도를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의 영어 실력과 목표 등급에 맞춰 전략적으로 난이도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시험 준비 방법입니다.

 

Q. 말을 많이 하면 점수가 더 잘 나오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발화량은 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IH 이상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문장을 길게, 많이 말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612어학원에서 실제 등급별 응시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등급에 따라 권장되는 발화량은

  • IL 등급: 약 3~4문장
  • IM 등급: 약 5~8문장
  • IH 등급: 약 9~10문장
  • AL 등급: 10문장 이상 + 고급 연결 표현 필수

단순히 문장을 많이 말한다고 해서 점수가 무조건 오르진 않지만,
말이 짧고 답변이 끊기면 낮은 등급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IH 이상을 노린다면, 문장 간 자연스러운 연결과 세부적인 확장이 함께 이루어져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Q. 토익 700점이면 오픽 몇 나올 수 있나요?

 

많은 분들이 오픽과 토익 점수를 직접 비교하곤 하지만,
두 시험은 평가 기준과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1:1 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면,
토익 700점 정도는 오픽 IM2 수준과 유사한 발화 능력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일 뿐이고,
말하기에 대한 감각이나 연습량에 따라 IM1이 나올 수도, IH가 나올 수도 있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결국 중요한 건 지금 내 말하기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전략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오픽 질문 3가지!
헷갈렸던 오해와 진실, 지금 바로 정리해드립니다.

Q1. 외우면 최하 점수 나오나요?

많은 수험생들이 ‘스크립트를 외워가면 등급이 잘 나올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픽은 암기 티가 나는 표현이나 억지스러운 문장에 매우 민감합니다.

실제로 스크립트 외운 듯한 어투가 반복되면,
유창성과 자연스러움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낮은 점수(NH~IL)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IH 이상 고득점을 위해서는
상황에 맞게 변형할 수 있는 표현력과 말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612어학원에서는 스크립트를 유연하게 응용하는 방법과 어감 교정 훈련을 통해
‘외운 것 같은 말하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코칭하고 있습니다.

 

 

 

Q2. 시험 시간을 40분 꽉 채워야 하나요?

오픽은 시험 시간보다 답변의 질이 더 중요한 시험입니다.
40분을 모두 채운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는 건 아니며,
오히려 중간에 말이 막히거나 공백이 많으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 시간은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절되며,
중요한 건 각 질문에 대해 얼마나 유창하고 논리적으로 말했는가입니다.
즉, 시간보다 ‘내용의 밀도와 자연스러운 흐름’이 훨씬 중요합니다.

 

 

 

Q3. 15문제 모두 다 풀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모든 문항에 답하지 못해도 AL(만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오픽은 시험 전체 흐름 속에서 수험자의 말하기 실력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때문에
몇 문제를 풀었느냐보다는, 각 문항에서 얼마나 자신감 있게 말했는지가 핵심입니다.

 

일관된 톤과 논리 구조, 그리고 발화량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된다면

몇 문항을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픽은 단순히 말하는 시험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말해야 점수로 연결되는 시험입니다.

 

더 많은 오픽 노하우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612어학원으로 문의 주세요!

1:1 맞춤 상담을 통해 여러분께 딱 맞는 준비 전략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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